사회

'시민 참여' 청정계곡 만들기…"유지 관리가 더 중요"

등록 2020.06.29 08:43 / 수정 2020.06.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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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국 청정계곡 만들기에는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청정 계곡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모습을 구자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중장비와 경운기가 계곡 입구를 막았습니다. 이곳에서 불법 영업을 하던 업주가 단속에 반발해 길을 막은 겁니다.

"사람들이 들어와서 막은 거예요. 차를 세워 놓은 거예요. (저기는 국유지잖아요.) 어쨌든 놀러 오잖아요."

지자체가 철거한 평상도 다시 등장했습니다.

"(평상 좀 치워주시고요) 네. 치울게요. 돈도 안 받고..."

경기도는 특별사법경찰단을 투입해 불법 영업 행위를 단속하고 있습니다. 또 계곡 지킴이와 하천 감시원 230여 명을 투입해 쓰레기 무단 투기도 감시하고 있습니다.

김기령 / 계곡 지킴이
"음식쓰레기를 잘 해서 가지고 가면 좋은데 그대로 놔두시고 가니까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경기도는 청정계곡 만들기에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 경기도지사
"잘 계도해서 깨끗하게 유지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제일 중요한 일이라서..."

계곡 주변 일부 상인들도 화장실과 샤워장을 개방하는 등 청정계곡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구자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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