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남권 첫 '드론 공원' 광주 북구에 개장…"드론산업 메카로 육성"

등록 2020.06.29 08:47 / 수정 2020.06.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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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드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정작 마음 편하게 드론을 날릴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광주 북구에 자유롭게 드론 비행이 가능한 드론 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론 10대가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비행을 하며 드론끼리 거칠게 몸싸움도 합니다. 광주 북구의 드론 국가실기시험장에서 열린 드론 축구 경기입니다.

장동혁 / 광주 북구
"편하게 와서 드론을 날리고, 제한도 낮기 때문에 큰 드론부터 작은 드론까지 날릴 수 있는 환경이 구축돼서..."

광주 북구의 드론 비행장은 축구장 2개 면적에 이릅니다.

김승규 / 국가재난안전연구원 드론운영팀 운영단장
"다양한 여러 분야가 쓰일 수 있지만 농업용과 촬영용, 소방용, 공공분야에 대해서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했으면..."

이곳 드론 비행장은 지난 17일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정부 '드론 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기존의 '드론 공원'은 서울 2곳과 경기, 대전 등 전국에 5곳이었습니다.

국토부가 지정한 드론공원은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합니다.

지자체는 인공지능과 드론을 결합한 4차 산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인 / 광주 북구청장
"4차 산업 중에서도 가장 유망한 사업입니다.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과 같이 연계가 된다면 드론 산업이 더 활성화 되고..."

광주시 북구는 드론 연구개발 사업을 유치하는 등 드론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TV조선 오선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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