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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7연패 이끈' 황희찬, 독일·영국에서 영입 제안 받아

등록 2020.06.29 11:08 / 수정 2020.06.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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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C 잘츠부르크



'1골 1도움을 올린' 황희찬이 소속팀 잘츠부르크의 오스트리아 리그 7시즌 연속 우승을 이끌었다.

잘츠부르크는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황희찬의 활약에 힘입어 하트베르크를 3-0으로 제압했다.

승점44를 쌓은 잘츠부르크는 2위 라피드 빈(승점35)과의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리면서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2013-4시즌 이후 무려 7시즌 연속 우승이다. 황희찬의 첫골은 후반 8분 나왔다. 알버트 발치가 오른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골로 꽂아넣었다.

또 후반 14분에는 자신의 오른발 슛이 골키퍼에 막히고 튀어나온 공을 침착하게 다카에게 연결해 쐐기골을 도왔다.

리그 11호골(시즌 16골)과 시즌 12번째 도움을 올렸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이적이 확실시 된다. 경기 후 잘츠부르크의 프라운드 단장도 이를 시인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팀과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가 영입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 1팀은 오래 전부터 황희찬과 연결돼 왔던 사우스햄턴과 에버턴 중 하나일 것으로 추측된다.

황희찬의 이적료는 1000만 유로(135억원)에서 1500만 유로(202억원) 사이로 평가받고 있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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