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 서울대병원 제공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 반장은 30일 “렘데시비르가 긴급승인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다면 약가 협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만든 렘데시비르는 미국 내 공급이 우선이어서 국내 공급 협상은 8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시간 29일 제약사 측은 민간 건강보험에 가입한 미 코로나 환자 1명 치료에 사용되는 렘데시비르 가격이 375만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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