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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국민의당, '추미애의 윤석열 탄압 금지' 결의안 공동 제출

등록 2020.07.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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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 공정 직무수행 촉구 결의안 제출하는 미래통합당-국민의당 / 연합뉴스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공동으로 '윤석열 검찰총장 탄압금지 및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 의안과를 방문해 해당 결의안을 제출했다.

결의안엔 통합당 의원 103명 전원과 국민의당 의원 3명 전원이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22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양심적인 범야권이 뜻을 모아 '윤석열 검찰총장 탄압금지 및 법무부장관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촉구하는 국회결의안'을 발의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권은희 원내대표는 "추 장관이 살아있는 권력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인사권을 남용하고 있고 윤 총장을 사퇴시키기 위해 지휘권한을 확대·남용하고 있다"며 "추 장관의 행태는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추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이 멍석을 깔아둔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북을 치고,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간담회에 참여해 장구를 치며 윤석열 검찰총장의 탄압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은 "다음 주안에 추 장관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민의당과 무소속 의원이 함께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 김수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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