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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공연 두 편 선보여

등록 2020.07.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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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이 '천원의 행복'을 선사한다. 세종문화회관은 13년 간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온쉼표'를 통해 창작 음악극 '춘몽'과 팝페라 무대 '한여름의 세레나데'를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춘몽'은 국악과 연극이 만난 창작 음악극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갑돌이와 갑순이'를 모티브로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멤버들이 새롭게 만들었다.

'한여름의 세레나데'는 서울시합창단원이 주축이 된 국내 유일의 팝페라 밴드 '팔라디오'가 무대에 올라 'Besame Mucho', 'Fly me to the moon', ‘O Sole Mio’, ‘Ave Maria’ 등 클래식에서 뮤지컬,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7월 공연은 객석 거리두기로 각 2회 진행되며, 7월 22일(수)와 24일(금)에는 네이버TV ‘세종문화회관 힘내라 콘서트’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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