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날씨] 충청·호남 '물폭탄'…31일까지 200㎜ ↑

등록 2020.07.30 08:31 / 수정 2020.07.30 09:04

윤예담 기상캐스터 이기자의 기사 더보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올해 막바지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충청과 전북, 경북 지역에 형성된 장마전선이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를 뿌리고 있는데요, 현재 충북 진천에는 산사태 경보가 내려진 상태고, 대전에서는 어제부터 현재까지 기록된 누적 강우량이 200㎜를 넘었습니다.

서울은 현재 비가 거의 그친 상태지만 누적 강우량 50mm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까지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는데요, 시간당 최대 80㎜의 강한 비가 예상되는데 많게는 200㎜의 폭우가 더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충청남부와 전북북부에는 200mm 이상. 그 밖의 충청과 전북, 전남 북부, 경북 북부에는 50~150mm,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남부지방에는 30~80mm,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북부, 울릉도와 독도에는 5~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이번 장마, 언제쯤 끝날까요. 남부지방은 오늘이면 장마가 지나가겠습니다만 중부지방은 이번 주말에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