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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차 문 세게 닫았다며 시비…20대 승객이 흉기 휘둘러

등록 2020.08.03 11:25 / 수정 2020.08.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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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4시40분쯤 경북 구미시의 한 도로에서 택시 승객인 21살 A씨가 택시 운전기사 57살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고 있다.

A씨는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두 사람이 택시 차 문을 세게 닫았다는 이유로 다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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