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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8개월째 바둑 1위 지켜

등록 2020.08.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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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이 8개월 연속 정상을 굳게 지켰다.

한국기원은 5일 8월자 국내 바둑기사 랭킹을 발표했다.

신진서 9단은 7월 한달 동안 4전 전승으로 랭킹 점수 28점을 얻은 총 1만 185점으로, 2위 박정환 9단(9939점)과의 격차를 246점으로 벌렸다.

신진서 9단은 3기 용성전에서 박정환 9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올해 6관왕에 올랐다.

지난 6월 10일부터 10연승으로 연승행진을 달려 90.7%의 승률을 기록 중에 있는데, 이창호 9단의 역대 연간 최고 승률(88년·88.24%)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박정환 9단이 2위를 지킨 가운데, 신민준 9단과 변상일 9단도 나란히 3위와 4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동훈, 강동윤 9단이 각각 한 계단씩 오른 5위와 6위에 자리 했다.

여자 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한 계단 하락한 20위에 올랐고, 오유진 7단이 여자 랭킹 2위에 복귀했다. 김채영 6단이 3위로 뒤를 이었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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