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갑자기 쏟아질 수 있는데요, 전국적으로 20~80mm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부지역은 내일로써 장마가 끝나겠습니다. 다만 중부지역은 아직도 끝이 아닌데요, 모레부터 일요일까지 비가 다시 오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역대 가장 긴 장마와 가장 늦게 끝나는 장마, 두 가지를 동시에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은 비보다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남부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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