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정재와 황정민이 주연한 추격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전 미국, 독일, 대만, 홍콩, 일본 등에 판매됐으며, 다른 나라 개봉 일정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누적관객 270만명을 기록 중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이번 주말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배급을 담당한 CJ ENM 영화사업본부 해외배급팀 관계자는 "이 영화가 가진 색다른 분위기, 수준 높은 액션 시퀀스, 그리고 주연 배우들의 열연이 해외 바이어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주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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