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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8월 14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8.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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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하루, 서울 경기에서만 코로나 확진자가 120명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최다 기록입니다. 용인 우리제일교회에서 60명이 확진돼 경기도는 내일부터 모든 종교시설에 2주동안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2.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9%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 원인으로 부동산 정책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3. 법무부발 검찰 직제개편안에 대검찰청이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법무부와 검찰이 다시 충돌할 조짐입니다.

4. 유재수 전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이 청와대 감찰 이후 서초동으로 가서 검찰 조사를 받게 될 줄 알았는데 민주당 전문위원으로 가서 의아했다는 당시 금융위 부위원장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5. 전국 동네병원 10곳 중 3곳이 의협 총파업에 참여하면서 환자 헛걸음이 속출했습니다.

6. 집중호우로 무너져 내린 태양광 발전 시설에 피해를 입은 농가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업체, 지자체 모두 나몰라라하자 충남 금산의 한 마을은 소송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7. "그래도 집값 안 떨어진다"고 했던 청와대 출신 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이달말에서 다음달 초가 되면 집값 안정을 체감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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