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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9.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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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미애 장관 아들 서 씨측은 휴가 미복귀 의혹 제기에 대해 당시 당직사병과 통화 자체가 없었다며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부대원은 서씨가 복귀하지 않아 통화를 하니, 서씨는 "돌아가겠다"고 했다가 또 다시 이뤄진 통화에서 "해결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20조원 규모 한국형 뉴딜펀드가 출시됩니다. 국민 참여형 펀드도 조성되는데, 손해시 정부가 손실을 떠안지만, 국민 세금이 투입이 되는 것이어서 포퓰리즘 논란이 입니다.

3. 마이삭으로 동해안 곳곳에 최대 10m 이상 파도가 솟구쳐 오르면서 선박은 전복됐고, 건물은 지붕이 뜯겨나갔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태풍 하이선이 또다시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4. 서울시가 코로나 감염이 발생한 서울시내 병원 7곳을 코호트 격리했습니다. 국회에선 또 확진자가 나와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격리 해제 사흘만에 다시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5. 부인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조국 전 장관이 "형소법 148조를 따르겠다"며 증언 거부 발언을 100여번 반복했습니다.

6. 대법원이 해직 교원 가입을 이유로, '전교조를 법외노조 처분한 것은 부적법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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