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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15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9.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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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미애 장관 아들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방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추 장관 부부 중 한 사람이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를 건 상황을 명확하게 규명할 관련 녹취를 찾았는지가 관건입니다.

2. 정경두 국방 장관이 "치료일만 병가 처리해야 하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추미애 장관 아들의 병원 치료 기록은 휴가 19일 중 나흘뿐입니다.

3. 검찰이 '준사기'로 윤미향 의원을 기소하자, 윤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의 영상을 SNS에 올리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길 할머니 가족은 '치매인 분이 기부 허락을 한 것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했고, 이용수 할머니는 "법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정부가 전국민 60%가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 백신 확보에 나섭니다. 선구매 계약을 위한 비용 1,723억 원 집행도 조치됐습니다.

5. 한 운전자가 자신의 차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뒤 질주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차 안에선 통장 50여 개가 발견됐습니다.

6. 재판에 선 정경심 교수와 아들이 조국 전 장관과 마찬가지로 검찰의 질문에 증언을 전면 거부했습니다.

7. 성남 한 도로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터져 지하상가 등 일대가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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