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은 개관 50주년 기념 캠페인 '나의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을 출품했다.
관람객이 생각하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덕수궁, 서울, 청주 등 4관별 매력을 인터뷰 형식으로 전달한 영상이다.
관별 특성을 담은 영상 4편과 짧은 분량의 광고용 영상 1편까지 총 5편으로 제작된 2019년 캠페인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노출하고 미술관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시상식은 12월 1일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미국 스티비어워드사가 주최해 ‘스티비어워즈(Stevie Awards)’라고도 불리는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 활동을 평가하는 대회다.
올해는 60여개국 3천800여편이 경영, 마케팅, 홍보, 고객서비스, 인사관리, 신제품, IT, 웹사이트 등의 분야에서 경쟁했다. / 임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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