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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서울시 억새축제 취소…상암 하늘공원 26일부터 폐쇄

등록 2020.09.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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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가을 하늘공원에서 '2020년 서울억새축제'를 열 계획을 전면취소했다.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을 이달 26일 0시부터 11월 8일 24시까지 44일간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가 시작되면 인파가 몰려 거리 두기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노을공원도 이달 26일부터 기존 운영 시간을 2시간 단축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개방키로 했다.

난지천공원과 평화의공원은 평상시처럼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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