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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1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9.1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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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 확진자가 늘면서 신규확진자가 153명으로 다시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전 확산세를 누그러뜨릴 대응 방안을 이번 주말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2. 박능후 장관이 "독감 백신 전국민 접종은 과유불급"이라며 '전 국민 독감백신 접종'논의에 선을 그었습니다. 백신 생산에 최소 3개월이 걸려 추가 생산 역시 불가능합니다.

3. 검찰이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씨 3차 군 휴가 연장 파악을 위해 당시 당직사병을 조사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당직사병은 2차 병가가 끝나는 날, 서 씨에게 복귀를 고지했지만, '서씨가 휴가 연장이 해결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3년동안 서울 아파트값이 실거래 기준, 평균 4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4% 올랐다"고 한 김현미 장관 발언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5. LG화학이 주력사업인 배터리를 따로 떼내 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기차용 2차 전지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에 속도를 맞춘 것으로, 어제 오늘 LG화학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6. 택배 기사 4000여 명이 다음주부터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해 추석연휴를 앞두고 배송 차질이 전망됩니다.

7. 지난 총선에서 공천에서 배제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당선된 권성동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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