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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예술인 작업·교류공간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종로구 평창동에 개관

등록 2020.09.18 11:08 / 수정 2020.09.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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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는 평창동에 '자문밖 아트레지던시'를 오는 23일 개관한다고 오늘(18일) 밝혔다.

'자문밖 아트레지던시'는 문화예술인에게 작업 환경과 상호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관내 소상공인·공방을 대상으로 창작활동을 진행하는 로컬아트 프로젝트와 구민들에게 작업공간과 작업성과를 공개하는 전시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

입주자로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친 작가 11개팀 14명이 선정됐다.

미술, 건축, 미디어아트, 연극영화, 음악, 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분야 예술인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내년 8월 31일까지 자문밖 아트레지던시에서 전용 공간과 창작용 공용 공간을 쓸 수 있다. / 임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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