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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남동공단 생활필수품 도매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0.09.23 16:07 / 수정 2020.09.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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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소방본부 제공

오늘(23일) 오후 1시55분쯤, 인천 남동공단 내 생활필수품 도매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52분 만에 꺼졌지만 인근 플라스틱 제조공장으로 불이 번져 건물 2개동이 불탔다.

불이 나자 공장 직원 등 7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외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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