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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2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9.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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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두순 피해 가족은 "조두순이 출소 이후 안산으로 돌아온다면 안산을 떠날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국회에선 이른바 '조두순 격리법'이 발의됐습니다.

2. 독감 백신 유통 실수로 무료 예방접종이 중단되면서 한 병원에선 천 여 명이 유료 접종했습니다. 제약업계에선 지나치게 낮은 백신 낙찰가가 허술한 유통을 불러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3. 상가 임차인이 임대료 감액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법사위를 통과됐습니다. 해당 개정안 통과시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분쟁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4.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여권 강성 지지층을 두고 "당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며 부작용 우려에 선을 그었습니다.

5. 지적장애인의 로또 당첨금을 가로채 땅과 건물을 챙긴 혐의로, 60대 부부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6. '이해충돌'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민주당은 "탈당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7.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3년 안에 기존의 반값 수준인 전기차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드라이브 인으로 진행된 발표 현장에선 참석자들이 자동차 경적을 울리며 환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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