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날씨

[날씨] 아침·저녁으로 쌀쌀…추석 연휴 곳곳 비

등록 2020.09.28 21:53 / 수정 2020.09.28 22:08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가을이 깊어가면서 붉게 물든 단풍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 설악산에서는 올해 첫 단풍이 시작됐습니다. 2주 뒤에는 단풍이 절정을 보이겠고요, 10월 중순쯤에는 그 밖의 중부지역에서도 단풍을 볼 수 있겠습니다.

또 추석 연휴가 바짝 다가왔습니다. 연휴 동안 대체로 무난한 날씨 보이겠지만, 지역별로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는데요, 서울의 경우는 수요일과 금요일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그래도 추석 당일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볼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아침에는 전국적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은 아침에 16도에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