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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2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9.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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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에 이어 해경도 북한군에 피격당한 공무원이 월북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의 형은 "해경이 현장조사도 없이 월북을 단언하고 있고, 군은 동생 발견부터 총격까지 6시간 동안 그 어떤 수단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2. 북한 군이 우리 공무원을 두고 "죽입니까, 살립니까?"라고 상부에 묻는 대화를 실시간으로 감청하고도, 우리 측은 듣고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검찰이 추미애 장관 아들 지원장교가 자신의 휴대전화 기록을 확인한 뒤 "휴가 연장을 승인한 적 없다"고 했지만, 검찰은 무혐의 결론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대검은 관련 수사 발표를 앞두고 "보강 수사 필요" 등 이견을 표출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무료 독감 접종을 한 생후 8개월 남아에게서 다리 마비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일단 '상온 노출' 백신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5. 늦은 오후부터 귀성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포장만 가능한 휴게소는 한산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6. 국립중앙박물관이 SNS 채널에 오른 '조국 흑서' 공동저자 서민 교수 특강 영상을 삭제했다가 블랙리스트 논란이 일자 다시 공개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영상에 부정적인 댓글이 2개 달렸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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