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9월 30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9.30 21:04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1. 한 병원에서 확진자 30명이 발생하는 등,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가 코로나 가을 유행의 고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연휴 첫날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은 평소 주말보다 적어, 비교적 원활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추모공원은 문을 닫았고, 시골 마을은 한적한 모습이었습니다.

3. 추미애 장관이 "무책임한 정치 공세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야당은 추장관 자신의 거짓말 논란엔 해명이 없다며 적반하장이라고 했고, 당직병 측은 "심각한 인식의 오류라며 "추장관 사과를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4. 미국의 첨단 정찰기가 우리 공무원 피격 당시 연평도 상공에서 비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개천절 광화문 집회 불허에 보수단체들은 1인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당국은 집회가 열리면 광화문 인근 지하철역은 무정차 통과하겠다고 했습니다.

6. 미 대선 첫 TV토론이 막말로 비방으로 얼룩지면서 최악의 토론이라는 혹평이 나왔습니다. 미 언론은 그래도 바이든이 잘했다고 평가했는데, 승부를 가를 핵심 쟁점 짚어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