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미애 사과 없었다…당직사병측 "秋장관 인식의 오류 심각"

등록 2020.09.30 21:11 / 수정 2020.09.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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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장관은 그러나 이번 수사를 통해 자신의 거짓말이 드러난데 대해서는 어떤 해명도 설명도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수사결과 진실로 밝혀진 당직사병 현모씨의 증언을, '일방적 주장'이라고 다시 한 번 폄훼했습니다. 현씨 측은 추장관의 이런 주장을 이해하기 어렵다며 사과를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이재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보좌관에게 전화 통화를 지시한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한 추미애 법무장관.

추미애 / 법무부 장관
"보좌관에게 그런 사실을 시킨 바가 없습니다."

지시 뿐 아니라 통화 자체도 없었다고 호언했습니다.

추미애 / 법무부 장관
"보좌관이 뭐하러 그런 사적인 지시를 받고 하겠습니까."

의혹을 제보한 당직사병의 증언은 추측이라고 주장했지만,

추미애 / 법무부 장관
"그 이웃집 아저씨(당직사병는)의 오인과 추측을 기반으로 해서…"

추 장관의 해명은 검찰 수사 결과 대부분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보좌관에게 아들 부대 관계자 전화번호를 전달한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고, 보좌관이 부대 관계자와 통화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반면 당직사병 현모씨의 증언은 진실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추 장관은 오늘 sns에 현씨의 제보를 '일방적 주장'이라며 다시 한 번 폄훼했습니다.

현씨 측은 "검찰 수사에서 서씨 본인이 인정한 사실을 왜 주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 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추 장관 인식의 오류가 심각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추장관의 사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이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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