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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14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10.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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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옵티머스 경영진들이 검찰 압수수색 한 달 전, 휴대폰과 하드디스크를 바꿨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죄 증거 인멸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2. 문재인 대통령이 라임·옵티머스 관련 "의혹 해소를 위해 청와대는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옵티머스 수사엔 윤석열 총장 요청에 따라 '특수통' 검사들이 합류했습니다.

3. 부산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 등 5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입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 노인병원 등 관련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16만 명에 전수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4. 아파트 전세 매물 하나를 보기 위해 10여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자신이 총괄한 임대차 보호법 때문에 전셋집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5. 3,40대 맞벌이 부부 소득이 1억 원이어도 특별공급 청약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자격요건을 완화했습니다.

6.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민주당 반대로 불발된 인원이 12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탄 국감'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7. 덴마크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밍크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인근 농장 밍크 250만여 마리가 모두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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