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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1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10.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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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성1호기 관련 산업부와 한수원 회의에서 이용률을 60%로 낮춰 경제성을 8분의 1 수준으로 낮춘 것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회의 결과가 담긴 문건을 입수했습니다. 감사원은 지금 이 시각 이번달 들어 다섯번째 감사위를 열고, 최종의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 검찰이 현직 청와대 행정관이 옵티머스 대표에 금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내부 문건에 등장한 태국 에너지 사업에 이어 '부산뉴스테이'도 실제 추진된 것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3. 검찰이 옵티머스를 통해 사모펀드에 투자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 수사와 별도로 공공기관 옵티머스 펀드 투자 경위를 살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4. 인천 한 아파트에서 "살려달라"는 소리를 들은 20대 여성이 흉기 위협을 받고 있는 초등학생을 구했습니다.

5. 이주열 한은총재가 "건전성 저하 우려"를 이유로 "엄격한 재정준칙"을 강조하자, 여당 의원이 "정부 정책에 훈수를 두는 거냐"며 "'너나 잘하세요'라는 대사가 떠오른다"고 해 논란입니다.

6. 국민의힘이 여권 핵심인사들에 대해선 선거법 위반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며 윤건영·고민정 의원 등 7명에 대해 법원에 재정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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