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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20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10.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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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자부 공무원들이 월성1호기 감사를 앞둔 주말 밤, 자료 폴더 122개를 삭제한 사실을 감사원이 공개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처음엔 포렌식 작업을 해도 알아볼 수 없도록 파일을 수정하다가 이후엔 자료 양을 감당할 수 없어 폴더를 통째로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독감백신을 맞은 청소년과 70대가 사망한 데 이어 80대도 숨진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앞서 숨진 청소년과 같은 백신을 맞은 3명에게서도 이상반응이 나타나 독감백신 접종에 불안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3. 청와대가 추미애 법무 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행사를 두고 "현재 상황에서 윤석열 총장의 수사지휘는 불가피한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민의 힘은 "위법한 수사지휘"라며 '라임·옵티머스 사건' 특검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4. 확진된 대치동 학원강사가 의심 증상에도 5일 동안 강의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생 등 60여 명이 무더기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5. 대리점 갑질과 생활고를 호소한 40대 택배기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6. 전동 킥보드를 타고 출근하던 50대 남성이 굴착기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헬맷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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