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스포츠

'홈런왕' 로하스, 코로나 음성 판정…KT도 KBO도 안도

등록 2020.10.21 11:09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프로야구 KT 간판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KT는 오늘(2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로하스가 음성으로 결과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로하스는 어제(20일) LG전을 앞두고 고열 및 몸살증세를 보였고, 코로나19 검진까지 받았다.

로하스의 음성 판정으로 KT는 물론 KBO리그 전체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로하스는 이번 시즌 1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3, 46홈런, 132타점 등에서 1위를 달리며 맹활약 중이다.

아직까지 몸살 기운이 남아 있는 만큼, 오늘 삼성전 출전 여부는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 이다솜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