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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업교육훈련기관서 수십억대 횡령 의혹…피의자는 숨진채 발견

등록 2020.10.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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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직업교육훈련기관에서 수십억 원 대 횡령이 발생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찰에 따르면 피고소인인 A씨는 해당 직업교육훈련기관에서 국가보조금 사업을 담당하며 수년에 걸쳐 25억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고소장은 직업교육훈련기관 측이 직원의 횡령 정황을 인지하고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근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숨졌다.

경찰은 공범 등 횡령 의혹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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