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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26일 '뉴스9' 헤드라인

등록 2020.10.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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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총장 작심 발언들에 대해 "선을 넘었다"며 반격했습니다. 또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낼 당시 무혐의 처분한 한국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 수사 의뢰 사건에 대해 감찰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2. 조문과 조화 사양 의사에도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장례식에 정재계 인사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고 이 회장 주식 상속세만 10조6000억 원에 달해 재원 마련을 위한 지분 매각 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백신 불안 속 만 62세에서 69세 대상 무료접종이 시작된 첫날, 반나절만에 접종자가 26만명을 넘어섰습니다.

4. 휴일 검사 건수가 평소 절반으로 줄어들었지만,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5. 해경이 서해 피격 공무원을 두고 '도박빚에 부담을 느껴 월북했다'고 결론냈지만, 사망한 공무원이 법원에 제출한 도박빚 변제 계획안을 보면, 3년 정도면 해결 가능했습니다.

6. 민주당의 압박에 국민의 힘이 공수처 추천위원을 내정하자 민주당이 자격을 문제삼으며 내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7. 중국 출신 아이돌이 잇따라 '항미원조 70주년' 기념 글을 올려 이들의 퇴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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