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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29일 '뉴스9' 헤드라인

등록 2020.10.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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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 자금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법치가 무너졌다"고 했습니다.

2.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당헌을 바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야당은 "안면몰수가 민주당의 민낯"이라고 했습니다.

3. 추미애 장관의 감찰 지시와 절차를 두고 검사들의 반발이 잇따르자, 추 장관이 "커밍아웃해줘서 좋다"고 응수했습니다. 이에 현직검사는 "치졸하고 졸렬하다"고 했습니다.

4. '라임 전주' 김봉현 전 회장의 주장이 또 다시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 전 회장은 "검찰출신 A변호사가 '윤 총장과 문상' 갔다"고 주장했는데, 해당 변호사가 다른 곳에 있었던 것을 증명하는 카드 결제 내역을 내놨습니다.

5. 교육부가 지난달 복직한 전교조 해직 교사들에게 1인당 3억 원 가량의 임금 보전을 추진 중인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6. 민주당은 공시가격 9억원 주택까지 재산세율을 인하하자는 입장이지만, 청와대와 정부가 6억원을 고수하면서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7. 프랑스가 앞으로 한달동안 전국 봉쇄에 나섭니다. 식당 등 폐쇄는 물론이고, 이동 시엔 '이동증명서'를 소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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