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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30일 '뉴스9' 헤드라인

등록 2020.10.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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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미애 장관의 평검사 저격 발언에 "장관 말에 순응하지 않는 검사를 압박하는게 검찰 개혁이냐"는 검사들의 실명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 금감원이 지난 6월 옵티머스를 조사할 당시 비밀사무실을 발견했고, 그 방에 이른바 '펀드 하자 치유' 문건이 숨겨져 있었다는 증언이 금감원 직원에게서 나왔습니다.

3. 북한이 한달만에 태도를 바꿔 서해에서 피격된 우리 공무원을 두고, "관리못한 남측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 트럼프와 바이든이 플로리다에서 동시에 유세를 펼치며 대격돌했습니다. 트럼프는 부인 멜라니아와 처음으로 공동유세를 벌였고, 버이든은 트럼프의 코로나 대응 실패를 공략했습니다.

5. 내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이태원 등에 젊은이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확산 우려가 나옵니다. 정부는 "모임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6. 프랑스 테러 용의자가 테러 직후 "신은 위대하다"를 수차례 외친 걸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는 대테러 군병력을 2배 이상 늘렸습니다.

7. 민주당의 서울·부산시장 후보 공천을 위한 말 뒤집기에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진정한 책임정치에 대한 고민의 결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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