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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월 21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0.11.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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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감염자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감염재생산지수로 계산하면 2주 내 하루 감염자가 천명 대에 이를 거라 경고했고 이번 주말을 분수령으로 보고 있습니다.

2. 노량진 학원 관련 확진자가 67명으로 급증한 가운데 중고등학교 임용시험은 예정대로 치러졌습니다. 강원도에서도 감염이 잇따르면서 겨울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3.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이 검찰 간부에 특수활동비로 격려금을 지급했다는 논란에 대해 법무부는 예산 용도에 맞게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3년 전, 돈봉투 만찬 사건과의 비교는 왜곡이라는 입장인데 어떻게 다른지, 따져봅니다.

4.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백신은 공평하게, 무역은 자유롭게 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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