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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월 22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0.11.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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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내일 밤 12시부터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유흥업소는 사실상 영업을 할 수 없고 카페도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2. 수능을 11일 앞두고 서울의 고등학교 곳곳에서 학생들 감염이 잇따라 비상입니다. 일상 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무증상 감염이 70%에 육박할 수 있다는 미국 연방질병통제센터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3. 뉴코아 아웃렛 등 이랜드 계열 매장에 전산 오류가 발생하면서 20여곳이 영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랜섬 웨어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매입 임대주택에 방문해 "국민 눈높이에 맞춰 발전해나가고 있다"며 "매입임대 가격을 6억원까지 확대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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