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지금까지 한 번도 후보에 오르지 못했던 BTS의 후보 등극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발표작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어느 때보다 방탄소년단의 후보 가능성이 높다.
BTS는 올해 '맵 오브 더 솔 : 7' 앨범의 세계적 인기에 싱글 '다이너마이트'를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에 위상을 떨쳤다.
외신들은 BTS의 그래미 후보 지명 가능성을 잇달아 보도하고 있다.
그래미 4대 본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 후보와 장르 부문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때문에 백인중심적이고 보수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그래미 어워즈가 변화의 목소리를 수용할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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