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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월 25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11.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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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검 검찰연구관들이 윤석열 총장 직무 배제 사태는 "법치주의를 훼손한 것" 이라며며 추미애 장관에 재고를 요구하는 집단행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에서는 7년 만에 평검사회의가 열렸습니다.

2. 대검 감찰부가 법무부가 제기한 '윤 총장의 판사 사찰' 의혹과 관련해 대검 수사정보담당관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정조사 추진"을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추미애 장관을 국정조사 하자"고 했습니다.

3. 군부대 훈련병과 에어로빅 교습소, 교회 등에서 수십 명씩 집단감염이 발생해 내일 신규확진이 400 명대를 넘보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가 임박했습니다.

4. 국내 기업인, 셀트리온의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이 사실상 완료됐습니다. 식약처가 "임상시험을 단축하고 신속 허가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치료제 연내 승인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5. 지난해 50만 명 선이던 종부세 부과대상이 70만 명을 넘어서면서 올해 종부세 총액이 4조 원을 넘겨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빚을 내 무리하게 집을 산 삼사십대들이 직격탄을 맞게 됐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6. BTS가 미국 최고 권위 음악상인, 그래미어워즈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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