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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통방통 픽] '명의(名醫)의 칼' 언급했던 秋

등록 2020.11.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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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조국 전 장관이 '훌륭한 후임자'를 언급하고 사퇴하고 난 뒤 법무부 장관에 임명된 추미애 장관.

'명의의 수술칼은 정확하게 병을 도려내는 것'이라던 추미애 장관의 결정을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구성:이길복
제작: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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