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고 최숙현 선수에게 상습적으로 폭행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주시청 철인 3종 경기 감독과 선수에게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대구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경주시청 전 감독 김 모 씨와 선배 선수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9년과 5년, 그리고 8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달 18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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