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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째 400명대…국내발생 414명·해외유입 24명

등록 2020.11.30 10:22 / 수정 2020.11.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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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438명 추가돼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확진자가 438명 늘어 총 3만42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414명으로, 서울 158명, 경기 69명, 인천 34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그 외에 부산 52명, 충북 22명, 경남 19명, 전북 16명, 광주 12명, 강원 8명, 대전 5명, 충남과 대구 각 4명, 울산과 전남 각 3명, 세종 1명 등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신규 환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으로, 내국인 10명, 외국인 14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총 526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111명 늘어 총 2만7653명이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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