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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월 30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11.30 21:06 / 수정 2020.11.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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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검찰청 평검사 모두가 '윤석열 총장 직무배제가 부당하다'는 성명에 동참했습니다. 총장 대행인 조남관 대검 차장은 추미애 장관에게 '윤 총장 직무집행 정지 명령 철회'를 호소했습니다.

2. 윤석열 총장 복귀 여부를 판단할 법원 심문이 1시간여 만에 끝났지만, 재판부는 결론을 오늘 발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3. 정부가 "3차 유행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1∼2주 뒤 감염자는 최대 1천 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4.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헬기 사격 목격자를 상대로 한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주요 쟁점이었던 '군의 헬기 사격이, 있었다'고 봤습니다.

5. 여수에서 생후 2개월 신생아가 2년 만에 냉장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관계기관은 해당 가정에 3차례 현장 조사를 벌였지만, 아이 존재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6. 주택공급이 충분하다고 말해온 김현미 장관은 "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새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라임 등 사모펀드 관련 사기에 이어, 이번엔 독일 파생상품이 투자자들의 수천억 원대 투자금 손실로 이어질 상황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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