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확진자가 629명 늘어 총 3만63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600명으로, 서울 291명, 경기 155명, 인천 17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그 외에 부산 31명, 충남 22명, 대전 21명, 경남 16명, 전북 13명, 경북 9명, 대구 6명, 울산과 충북 각 5명, 강원과 전남 각 3명, 제주 2명, 광주 1명 등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신규 환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으로, 내국인 12명, 외국인 17명이다.
사망자는 7명 추가돼 총 536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259명 늘어 총 2만8611명이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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