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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1030명…국내 유입 후 처음 1000명 넘었다

등록 2020.12.13 11:00 / 수정 2020.12.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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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30명으로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0명 늘어 총 4만 27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 발생은 1002명으로,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등 2/3 규모의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나왔다.

그 외에 부산에서 56명, 대구 28명, 경남 22명, 경북 18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광주 14명, 대전 13명, 충남 9명, 전북·울산 각 8명, 전남 5명, 제주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으로, 내국인 17명, 외국인 11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580이고,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21명 늘어 총 3만 1814명이다. / 송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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