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찾은 시민들 / 연합뉴스
어제 1030명까지 늘어나면서 첫 1천명 대를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312명이 줄면서 700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확진자가 718명 늘어 총 4만34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682명으로, 서울 217명, 경기 220명, 인천 36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그 외에 충남 51명, 경남 26명, 광주 22명, 충북 21명, 부산 19명, 대구 16명, 경북 15명, 강원 14명, 제주와 전북 각 8명, 울산 4명, 세종 3명, 대전과 전남 각 1명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신규 환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으로, 내국인 22명, 외국인 14명이다.
사망자는 7명 추가돼 총 587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288명 늘어 총 3만2102명이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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