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지난 11월)
"내로남불에 적반하장입니다"
김종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지난 11월)
"내로남불도 너무 심합니다"
'
뜻풀이 그대로 한자어로 옮기면 '아시타비' 인데 교수들이 꼽은 올해의 사자성어입니다.
조국 사태에 이어,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논란, 그리고 윤석열 총장을 두고 여야의 달라진 평가까지. 2020년 대한민국, 특히 정치권은 각자 손에 쥔 이중잣대로 서로를 비난했습니다.
저 또한 같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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