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은 19일 "서원 9곳을 배경으로 제작한 웹드라마 '삼백살 20학번'을 오늘부터 온라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삼백살 20학번'은 편당 약 10분, 총 6편으로 제작됐다. 조선 시대 도령 3명이 2020년 대한민국 서원으로 떨어지며 시작되는 판타지 코믹 웹드라마다.
번번이 과거시험에 낙방하는 전강운(노상현 분)과 김신재(공재현), 허창(이세진) 등 조선 도령 3인방이 2020년 서원관리자의 딸인 서연(최지수)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웹드라마 '삼백살 20학번'은 국내외 한국 문화 홍보기관 등에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드라마는 문화재청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chluvu)와 한국의 서원 누리집(http://koreaseowon.com), 네이버 TV와 카카오 TV를 통해 볼 수 있다. / 임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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