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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반떼, '2021 북미 올해의 차' 수상

등록 2021.01.12 16:52 / 수정 2021.01.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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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반떼가 북미지역에서 올해 최고의 승용차로 선정됐다.

현대차는 11일(현지시각) 열린 '2021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온라인 시상식에서 아반떼(현지명 : 엘란트라)가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혁신적인 디자인, 디지털 키와 같은 첨단 편의사양, 연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승용차 부문에선 현대 아반떼를 비롯해 제네시스 G80, 닛산 센트라가 최종 후보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반떼의 올해의 차 수상은 지난 2012년 이후 두 번째다.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이 생긴 1994년 이후 두 번 이상 수상한 차량도 쉐보레 콜벳과 혼다 시빅 뿐이었는데, 이번에 아반떼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 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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