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탁, 장민호, 이찬원 등 '트롯맨'들이 오늘 열린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디딤돌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심신을 위로했고, 트로트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한국의 이미지를 외국에 알린 인물이나 사물에 주는 새싹상에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73억 뷰로 세계 1위에 오른 '아기상어'가 선정됐습니다.
델핀 오 유엔 세대평등포럼 사무총장은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가교역할을 한 외국인에게 주는 징검다리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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