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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어린이집 교사 줄줄이 확진…"열방센터 연관성 조사 중"

등록 2021.01.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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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BTJ열방센터를 다녀 온 대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달서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늘까지 동료교사 4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 교사 가운데 1명은 지난해 11월 경북 상주에 있는 BTJ열방센터를 다녀 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열방센터 방문 시점과 확진 판정까지 시일이 50일이 넘는 만큼 연관성 여부를 밝히기 위해 추가 조사를 할 계획이다. / 이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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