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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어젯밤(17일) 셰필드와의 리그 원정에 선발 출전해 전반 5분 코너킥으로 세르주 오리에의 헤더 득점을 도왔다.
리그 6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EPL 통산 100번째 공격포인트 금자탑을 쌓았다.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손흥민은 이후 정규리그 65골 35도움을 기록하며 최정상 공격수로 성장했다.
EPL 공격 포인트 100개는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토트넘 소속 선수로는 7번째 대기록이다.
손흥민의 도움을 발판 삼아 토트넘은 3-1로 셰필드를 제압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섰다. /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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