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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월 1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1.01.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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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호 참사 검찰 특별수사단이 당시 청와대가 세월호 유가족 사찰을 지시하거나 보고받지도 않았고, 감사원 감사를 중단 지시 하지도 않았다며 그간 쏟아졌던 의혹에 혐의가 없다고 했습니다. 해경의 구조 방기, 세월호 항적 조작 등 대부분 의혹도 사실무근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2.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가 오늘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 총장이 공수처 수사대상 1호가 될 것이란 관측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공수처에 현직 검사는 파견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3. 청와대가 논란이 된 문재인 대통령 '입양 취소' 발언에 "사전위탁제를 염두에 둔 것"이라며 수습에 나섰지만, 시민단체는 "해명이 2차 가해"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4. 정인이 양모가 숨이 멎은 정인이를 두고 119 구조대에 "원래 아프지 않았다"는 등 거짓 대화를 나눈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5. 미국 의사당 난입 사태 당시 20대 여성이 펠로시 하원의장 노트북을 훔쳐간 것으로 보고 FBI가 추적에 나섰습니다. 전직 공무원,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은 폭동 가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6. 내일 개각을 거쳐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합니다. 안철수 대표는 입당하지 않고 경선에 참여하는 방안을 국민의힘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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